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라시마 케이타로 (문단 편집) === 히나타 장의 관리인 === 결국 집을 떠나 할머니가 경영하던 [[히나타장]]에서 공부를 하려고 한다.[* 애니판에서는 할머니가 자기 대신 관리인을 맡으라고 손자를 부른 것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케이타로가 히나타에 도착하기도 전에 할머니는 히나타장을 벗어나 여행길에 올랐다.] 하지만 케이타로가 모르는 사이에 히나타장은 '여자 기숙사'로 바뀌어 있었다. 별 생각 없이 들어가 노천탕을 즐기던 중 하필 거기에 비슷한 시간에 들어온 나루부터 시작해서 거주자들에게 여자 기숙사에 들어온 [[변태]]로 몰리며, 쫓기다가 부딪히며 본의 아니게 [[성희롱]]도 하게 되고, [[치한]]으로 몰려서 집단폭행까지 당하고 나서, 고모 [[우라시마 하루카|하루카]]를 만나 히나타장이 여자 기숙사로 바뀐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또 말이 꼬인 탓에[* 여기엔 케이타로가 동경대에 들어간 줄 알았던 고모의 착각이 있었다.] 재수생이 아니라 이미 도쿄대학에 다니는 재학생으로 오해받아서 은근히 여자들의 호감을 사기도 하지만, 결국 입시학원 등록증이 발견되어 삼수생이었다는 것을 들키고[* 나루에겐 이미 한참 전에 들켰지만, [[대인배]] 나루가 그 사실을 한동안 숨겨주었다.],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오해받아 호감도가 [[우주쓰레기]] 수준으로 추락하는 참변을 겪는다. 심지어 이 때는 처음부터 케이타로를 그리 나쁘지 않게 보던 [[마에하라 시노부]]마저도, 서먹해하며 피했을 정도.[* 단 (원작기준으로) 시노부가 이 때 호감도가 떨어졌던 것은 도쿄대대생이라고 속였기 때문이다.] 히나타장을 나와서 스티커 사진을 마지막 추억으로 간직하려고 했는데 나루가 불쑥 끼어들어 같이 사진을 찍게 되었고, 집에 가려던 차에 하루카가 다가와서 케이타로에게 토지권리증명서 등의 서류를 주며 '''히나타장을 손자 케이타로에게 양도한다'''는 할머니의 메시지를 전해주게 되고 히나타장 사람들이 집단으로 반발을 했지만 할머니의 명을 거역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히나타장에 받아들여진다. 일단은 관리인으로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공부에도 전념한다. 그러나 히나타 장의 특성상 사고가 끊이질 않고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여자 기숙사에 남자가 관리인으로 일하게 된다는 것이 이미 러브 코미디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